한화케미칼, 신 성장동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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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 태양광ㆍ2차전지 사업 본격화 … 바이오시밀러 투자도 한화그룹은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의 신 성장동력 잠재성이 높게 평가되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하이투자증권은 한화에 대해 자회사의 기업가치 상승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바닥권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한화의 주가는 5월 말 바닥을 찍은 후 9월 초까지 40% 정도 상승했지만, 비자금 관련사건 여파 탓에 4만2000-4만8000원대 박스권의 기간조정 흐름을 이어 나가면서 현재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주력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 본격화와 2차전치, 바이오시밀러(Bio-Similar)에 투자 확대로 신 성장동력을 추가했다”며 “한화케미칼 가치 상승이 한화에 후행적으로 반영될 시기”라고 진단했다. 여기에다 또 다른 주력 자회사인 대한생명은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면서 한화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비자금 관련수사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고 충분한 기간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더 이상 주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1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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