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공급 지연에 90달러 폭등
|
FOB Korea 1250-1252달러 형성 … 아시아 PP 수요 감소가 문제 프로필렌 가격은 11월12일 FOB Korea 톤당 1251달러로 90달러 폭등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세는 중국 수요가 급증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석유화학기업들이 공급을 지연시킴에 따라 폭등세를 나타냈다. 중국 수요가 급증한 것은 다운스트림 수요 호조와 함께 국제유가가 86달러 수준으로 급등함에 따라 일부 무역상들이 사재기에 나선 것도 상당수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의 프로필렌 내수가격은 전주에 비해 700-1000위안 상승한 ex-tank 톤당 1만700-1만1000위안으로 수입가격 기준 1360달러를 형성했다. 그러나 아시아 PP 수요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11월 중순 후반에는 프로필렌 가격이 다시 하락할 것이 확실시된다.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11/16>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LG에너지, 포드와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 | 2025-12-18 | ||
| [염료/안료] 안료, 아시아 중심으로 공급망 재편한다! | 2025-12-18 | ||
| [석유화학] 프로필렌, 동남아만 하락했다! | 2025-12-16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IEA 공급과잉 우려에 소폭 하락 | 2025-12-15 | ||
| [배터리] 엔켐, 프랑스 베르코에 전해액 공급 | 2025-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