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에틸렌 20만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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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NCC 재가동으로 87만톤 체제 … 2008년 중단이후 2년만에 SK에너지(대표 구자영)가 울산 컴플렉스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를 2년만에 재가동함으로써 에틸렌 생산능력이 87만톤으로 확대된다.2008년 10월 가동을 중단했던 울산 소재 NCC는 2년만인 11월16일 재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앞으로 20만톤의 에틸렌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SK에너지의 에틸렌 생산량은 현재 67만톤에서 87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SK에너지는 최근 활성화하고 있는 세계 화학산업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9월부터 NCC 재가동을 준비해왔다. 울산 컴플렉스에 위치한 NCC는 1974년 가동한 국내 최초의 나프타 분해시설로 세계 화학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2008년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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