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고성능타이어가 매출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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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매출 53% 늘어 7200억원 … 부채비율 감소에 재무구조 안정화 금호타이어는 초고성능타이어가 국내 및 북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3/4분기 매출을 견인했다.금호타이어(대표 박삼구)는 2010년 3/4분기에 매출 7200억원, 영업이익 804억원, 당기순이익 226억원의 영업실적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3.2% 급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2%로 2/4분기에 이어 10%대를 기록해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출자전환을 감안한 부채비율도 307%로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매출은 2009년 3/4분기에 비해 31.7% 증가했고, 수출은 103.9% 늘었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17%를 차지하는 초고성능타이어(UHP)가 내수시장에서 전기대비 15.2%, 북미시장에서는 16.6% 증가해 매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원재료 코스트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조속한 경영 정상화가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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