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학제품 관리시스템 강화
|
Mitsubishi, 화학제품 리스크 평가 실시 … 시스템 통합 및 확장 추진 Mitsubishi Chemical은 2011년부터 화학물질의 리스크 평가와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Mitsubishi Chemical Holdings(MCHC)는 2020년까지 화학물질이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자는 국제적인 합의의 달성을 목표로 화학제품 관리를 차기중기경영계획의 중심테마로 자리매기고 있다. 리스크 평가 대상은 Mitsubishi Chemical이 생산하는 300-400개의 화학물질로 ICCA(국제화학공업협회협의회)의 목표인 2018년보다 조기에 완료할 방침이다. 관리시스템은 유해성 정보에 관한 데이터베이스, MSDS 작성 시스템 등 정비를 완료했다. 다만, 개별적으로 구축했기 때문에 유기적으로 링크할 수 있는 구조가 구축되지 않아 리스크평가 및 리스크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통합해나갈 계획이다. 또 리스크평가에 필요한 용도정보, 폭로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구조를 정비한다. 자사의 시스템 구축과 외부시스템 도입의 2가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5년 동안 실시할 방침이다. 리스크관리를 위해서는 서플라이 체인 전체에서 효율적인 정보전달이 필수적으로 JAMP(Japanese Article Management)의 정보서식 <MSDS plus>와 정보전달기반 <JAMP-GP>를 활용해 조달처 및 공급처와의 정보공유를 도모해나갈 예정이다. ICCA(국제화학공업협회협의회)는 화학제품 관리의 새로운 프레임워크인 <GPS(Global Product Strategy)>를 정해 2018년까지 화학물질의 리스크 평가 및 관리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세계 화학제품 규제도 기존의 유해성 관리에서 리스크 베이스 관리로 이동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2/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일본, 에틸렌 가동률 76.2%까지 추락 | 2025-12-15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섬유] 합성섬유, 일본 양대 메이저가 건재하다! | 2025-12-19 | ||
| [화학경영] 일본, 석유화학 침체로 구조재편 “압박” | 2025-12-19 | ||
| [반도체소재] 파워반도체 ②, 절연기판에 이어 파워모듈 일본·중국 대결 시작됐다! | 2025-12-12 | ||
| [식품소재] 유기산, 글로벌 시장 16조원대 성장 아시아 성장에 일본은 침체 | 2025-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