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친환경제품 기준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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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단계에서 CO2 감축효과 평가 … LCA 평가시스템 도입도 추진 Mitsubishi Plastics이 라이프사이클 전체에서 환경부하 절감에 공헌하는 제품을 확충하기 위해 친환경제품 인증 기준을 재검토하고 있다.Mitsubishi Plastics은 2002년 환경오염물질 감축, 자원절약, 에너지절약, 식물유래 플래스틱 원료의 사용, 리사이클 가능 등 8개 항목의 친환경제품 기준을 설정했으며 바이오매스 원료의 필름·시트, 자원절약형 식품포장용 필름 등 26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다만, 환경오염물질을 의도적으로 배합하지 않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유기용제 사용이 불가피한 알루미늄 수지 적층판 <Alpolic>은 트럭의 차체 경량화에 기여하고 리사이클이 가능하다는 특징에도 불구하고 인증대상에서 제외됐다. 또 상품 사용단계에서 에너지절약 및 이산화탄소(CO2) 감축효과를 평가하는 항목이 없기 때문에 태양전지용 차단시트 <BACK-BARRIER>와 고기능흡수제 <AQSOA>도 인정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Mitsubishi Plastics은 친환경제품의 기준과 등록인증 구조를 재검토함으로써 이산화탄소 감축 및 오염물질 배출 억제에 공헌할 수 있는 제품을 평가하는 제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환경공헌도를 평가하기 위해 LCA(Life Cycle Assessment) 검토 부서도 개설했으며 신제도는 2011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0/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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