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신입 채용 50%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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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2010년 48.9% 증가 … 대기업ㆍ외국계기업 채용 활발 2010년 석유화학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이 50% 가량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국내 상장기업 675곳의 2010년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3만1930명으로 2009년에 비해 40.5% 증가했다. 채용에 나선 곳도 2009년 71.6%에서 2010년 78.4%(529사)로 6.8%p 늘었다. 석유화학기업의 채용 증가율은 48.9%로 네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 물류ㆍ운수가 140.5%로 가장 높았고 기계ㆍ철강ㆍ중공업(72.7%), 자동차(59.0%), 금융(42.0%), 유통ㆍ무역(40.9%), 전기ㆍ전자(39.3%), 건설(36.3%) 등 순이었다. 채용규모 순위는 전기ㆍ전자(1만1941명)가 1위, 금융(3131명), 기계ㆍ철강ㆍ중공업(2931명), 식음료(2512명) 등이 뒤를 이었다. 대기업(149사)은 채용규모가 2만4577명으로 전년대비 39.8% 증가했다. 중견기업은 4628명으로 50.5%, 중소기업은 2725명으로 32.0%씩 확대됐다. 공기업과 외국계기업에서도 채용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공기업 22개와 외국계기업 17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기업 채용규모는 1072명으로 2009년보다 17.2% 늘었고 외국계기업도 199명을 뽑아 인원이 44.2% 많아졌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고 국내기업들의 영업실적이 호전되는 가운데 채용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정부의 노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채용이 활성화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0/12/22>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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