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라벨링, 해외 생산제품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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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0개 추가 인증 … 삼성 컴퓨터에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포함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탄소라벨링) 인증을 받았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삼성전자의 개인용 컴퓨터 등 10개 제품의 탄소성적표지를 인증했다고 12월26일 발표했다.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상품 생산이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고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한 제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영국, 미국 등 6개국에 이어 2009년 2월 국내에서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개인용컴퓨터(DM-V200)와 노트북(NT-R540), 아모레퍼시픽의 여성용 화장품인 마몽드 에이지컨트롤 스킨소프너, 아델피아 인터내셔날의 모니터 등 6사의 10개 제품이 추가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환경기술원 관계자는 “2009년 111개, 2010년 190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마크를 받았다. 삼성전자 컴퓨터는 해외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으로는 최초로 인증된 사례”라고 말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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