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관리서비스 시범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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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수원공장 및 동희오토 서산공장으로 … 청정생산체제 유도 공장의 화학물질 사용량을 감소시켜 청정생산체제를 만드는 화학물질 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이 중소기업으로 확대 적용된다.지식경제부는 삼성전기 수원공장과 동희오토 서산공장 등 2개 사업장에 대한 화학물질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12월27일 발표했다. 화학물질 관리서비스 사업은 제조업 등 일반기업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의 관리를 전문 서비스기업이 전담해 화학물질 관리 효율화에 따른 이익을 서비스기업과 수요기업이 배분하는 사업이다. 화학물질 관리서비스 사업을 통해 삼성전기 수원공장은 연간 약 12억원, 동희오토 서산공장은 7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경부는 화학물질관리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기 위해 노벨리스코리아와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등 3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반월ㆍ시화 산업단지에 입주한 10여개 중소기업으로 적용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0/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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