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세계시장 회복기조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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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경제, 2010년 10% 증가 … 전기자동차ㆍ태양전지 호조로 세계 EP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Fuji경제에 따르면, 2010년 세계 EP(Engineering Plastic) 수요는 전년대비 8.1% 증가해 879만톤, 시장규모는 10.1% 늘어 4조8823억엔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수요증가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전기자동차(EV), 태양전지 등의 호조가 EP 수요를 견인하면서 2011년에는 5조엔을 돌파한 후 2014년에는 6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0년에는 자동차 및 전자제품 등 주력 분야의 생산이 회복되면서 EP 시장이 회복세를 나타냈다. 여기에 중국을 비롯해 신흥국 수요가 증가하고 HEV, EV, 태양전지, LED(Light Emitting Diode) 등 각종 침환경제품 개발 및 상업화가 이루어지면서 시장 확대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2011년에는 EP 시장규모가 5조엔, 2014년에는 6조엔으로 확대되고 2015년 수요는 2009년 대비 40.6% 증가해 1143만톤, 시장규모는 44% 증가해 6조3843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범용 EP는 수요량, 시장규모 모두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규모가 1조엔 이상을 형성하고 있는 PC(Polycarbonate)는 2009년 수요가 15.5%, 시장규모는 18% 감소했으나 2010년 이후에는 일본이나 유럽, 미국 등 선진국 수요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신흥국 수요가 전체를 견인해 연평균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열성이 높은 수퍼 EP는 자동차 부품의 전장화 및 HEV, EV 시장 확대의 영향을 받고 있다. 수퍼 EP 중 LCP(액정폴리머)는 전자부품 생산 축소 및 재고 조정의 영향을 받아 2009년 수요가 18.2%, 시장규모는 17.1% 감소했으나 2010년에는 노트북이나 휴대전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PMMA는 주요 용도인 자동차 및 전기전자 부품 생산 부진으로 2009년 수요량이 16%, 시장규모는 24.2% 줄어들었으나 2010년에는 LCD(Liquid Crystal Display)의 LED 라이트화가 진행되면서 도광판용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세계 EP시장 전망 | <화학저널 201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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