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에티오피아와 공동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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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희귀금속 공동탐사 합의 … 탄탈륨도 수입 대체 기대 韓-에티오피아, 희귀금속 공동개발 합의한국과 에티오피아가 에티오피아에 있는 탄탈륨, 리튬 등 희귀금속에 대한 공동탐사 및 개발에 합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3일 밝혔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아프리카경제협력사절단을 이끌고 아프리카를 순방중인 김은석 에너지자원대사는 지난 21일 에티오피아 광업부를 방문해 탄탈륨, 리튬 등 희귀금속 공동탐사 및 개발을 제의했고 에티오피아측이 이를 수용해 합의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 광물자원공사 등은 에티오피아측과 에티오피아 전역에 대한 정밀지질도, 지화학도 및 지구물리도를 작성하고 희귀금속 자원에 대한 공동탐사를 벌인 뒤 본격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탄탈륨은 전자제품 등에 필요한 내열합성합금 소재로 산화물 가격은 kg당 약 400달러에 달하며 한국은 매년 4천t을 수입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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