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아시아 태양전지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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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DSC 전해액용 이온액체 공급 … 독자 이온으로 고전도성 실현 Merck가 아시아 태양전지 소재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Merck는 Atsugi 소재 연구개발거점에서 독자적으로 처방한 이온액체를 포함한 혼합액을 색소증감형 태양전지(DSC)의 전해액용으로 2010년 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온액체 혼합액을 사용하면 대형 진공장치가 불필요하며 가격이 저렴하고 필름화를 통해 유연성을 확보할수 있다. 또 다양한 색채를 얻을 수 있으며 약한 빛에서도 발전할 수 있어 광입사각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로 기대되고 있다. Merck 일본법인은 2007년 신기술개발본부를 발족했으며 연구개발의 효율화를 위해 Atsugi에 <Inovation & QC 센터>를 건립했다. 2009년 초에는 신규소재의 사업화를 추진하는 신사업 개발부를 설치해 DSC용 소재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온액체는 저융점 및 고온안정성을 보유한 유기염으로 이온과 양이온의 조합으로 물리적·화학적 성질이 결정되며 반응용매, 촉매, 전기화학 디바이스 등 폭넓은 용도가 기대되고 있다. Merck는 DSC의 전해질로 이온에 TCB(테트라시아노보레이트)를 사용해 저점성에서 전도율이 높아지는 이온액체를 개발했다. 전기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 내구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DSC용으로 고순도화한 이온액체를 단일개체로 공급하고 2010년 중으로 용제계의 혼합액과 이온액체계의 혼합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결정실리콘 태양전지용 에칭페이스트인 <isishape> 및 유기박막 태양전지 소재 등도 판매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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