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학공장 폭발 사상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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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1.05.30
중국 산둥(Shandong) 지역에 위치한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5월28일 오후 9시31분경 쯔보(淄博)시 바오위안(寶源)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5월30일 보도했다. 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나머지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공장 주변에는 탕산 구청사 건물과 경찰서 등이 있었으나 건물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는 5월20일에도 청두(成都) 소재 팍스콘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열흘새 곳곳에서 8건의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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