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화학·필름 안정에 의류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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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4분기 영업이익 13% 증가 1318억원 … 목표주가 상향조정 화학뉴스 2011.07.28
교보증권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이어가 저평가 매력이 커지고 있다고 7월28일 평가했다.
교보증권은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9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높였다. 손영주 애널리스트는 “본사 전 부문과 자회사들의 사업 호조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유상증자 자금을 신 성장동력원에 공격적으로 투자해 주가가 추가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2/4분기 영업이익을 전분기대비 13.0% 늘어난 1318억원, 매출은 1.0% 증가한 1조5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산자ㆍ화학ㆍ필름 사업이 안정적인 가운데 패션ㆍ의류소재 부문이 영업실적을 주도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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