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베이페록스로 런던 도로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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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1.09.06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산화철 무기안료인 베이페록스(Bayferrox®)를 런던을 비롯한 영국 여러 도시의 도로포장 착색작업에 공급한다고 9월5일 발표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런던을 비롯한 영국 곳곳에서 도로보수 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베이페록스가 아스팔트의 착색제로 사용된다는 것이다. 베이페록스는 컬러 콘크리트 제조에도 사용되는 프리미엄 산화철 무기안료로 기존의 무채색 콘크리트에 다채로운 색상을 더하는 역할을 하며, 내후성과 색조 일관성, 발색력이 뛰어나고 아스팔트는 물론 다양한 건축물에도 사용할 수 있다. 랑세스는 베이페록스130C 붉은색 안료가 2011년 4월 영국 왕실 결혼식 앞두고 버킹엄 궁전 주변의 도로 보수에 사용된 전력이 있으며, 남아프리카의 사커 시티 경기장과 파리의 에펠탑, 아부다비의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 등 세계적인 건축물과 국내 리움미술관,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출판단지 등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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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산화철 무기안료인 베이페록스(Bayferrox®)를 런던을 비롯한 영국 여러 도시의 도로포장 착색작업에 공급한다고 9월5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