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YPC, 에틸렌 75만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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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달러 투자 15만톤 증설 … 부타디엔ㆍ비이온계면활성제 확장 화학뉴스 2011.12.22
BASF-YPC가 14억달러를 투자해 추진하고 있는 신증설 1단계 플랜트가 가동을 시작했다.
BASF-YPC는 BASF와 Sinopec의 50대50 합작기업으로 중국 Nanjing 소재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1단계 프로젝트는 14억달러를 투자하며 2009년 9월 말 착공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60만톤에서 75만톤으로 증설하고, 신규 부타디엔(Butadiene) 추출 및 비이온 계면활성제 플랜트도 건설할 예정이다. 2단계 프로젝트는 농업, 건설, 전자, 제약, 자동차,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기 위해 유도제품 플랜트를 건설하며 2011년 말 완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타디엔 추출 플랜트는 통합 C4 컴플렉스의 핵심이며, 비이온 계면활성제 플랜트는 통합 EO(Ethylene Oxide) 유도제품 밸류체인의 일부로 가정용 생활용품, 섬유 및 건축자재 생산에 투입한다. BASF와 Sinopec은 2010년 12월 추가 증설 프로젝트에 합의해 C3 및 C4 밸류체인을 강화할 방침이며, 아크릴산(Acrylic Acid) 16만톤, Butyl Acrylate, 2-Propyl-Heptanol, SM(Styrene Monomer) 및 비이온 계면활성제 플랜트도 증설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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