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태양광 따라 수익성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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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태양광 위축으로 성장성 약화 … 신한은 하반기 회복 전망 화학뉴스 2012.02.08
OCI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OCI는 2011년 4/4분기 매출이 8771억원으로 17.8%, 영업이익은 885억원으로 64.9% 감소했다.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OCI가 당분간 영업실적을 확대할 여력이 크지 않다”며 “최근 태양광산업의 급격한 위축과 OCI의 설비투자 연기에 따라 성장 모멘텀의 약화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현대증권 백영찬 연구원은 “OCI의 2012년 1/4분기 영업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태양광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1/4분기와 2/4분기의 태양광 모듈 설치량 증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한투자증권 이응주 연구원은 “2012년 하반기부터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며 “2011년 2/4분기 이후 OCI가 유연한 가격정책으로 고객기업들의 신뢰를 높였고 지속적인 증설과 코스트 절감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코스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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