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 고부가 특수제품 개발 활발
일본, 전자재료ㆍLiB에 플래스틱 렌즈까지 … 이수는 TDM 공급
유기유황 화학제품 시장에서 금속을 조합한 전자재료, 리튬이온전지, 플래스틱 렌즈 등 21세기형 특수 고부가가치제품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중합조정제, 착취제, 윤활유첨가제 등 기존제품은 수요가 안정돼 있다. 중합조정제의 대표품목격인 TDM (Tertiary Dodecyl Mercaptan)은 ABS (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를 비롯해 SBR(Styrene Butadiene Rubber) 등 합성고무의 분자량 컨트롤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ABS용이 TV 시장 변화에 따라 수요가 약간 감소했지만, 합성고무용은 자동차 생산 회복으로 2011년 타이어 생산이 2010년 수준을 유지해 TDM 수요가 3800톤을 유지했다. CR(Chloroprene Rubber) 및 아크릴수지(Acrylic Resin)의 중합조정제 NDM(Normal Dodecy Mercaptan)은 산화방지제의 원료로 사용되며 2011년 수요가 850톤으로 150톤 증가했다. NOM(Normal Octyl Mercaptan) 및 TNM(Tertiary Nonyl Mercaptan)은 현상을 유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년 5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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