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양극활물질 증설 조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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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용 라인 2월 완공해 3월 생산 … 생산능력 3600톤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3.02.14
코스모신소재(대표 김재명)는 2013년 1/4분기 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한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라인 증설을 2월 조기 완료한다고 2월14일 발표했다.
양극활물질은 2차전지의 핵심소재로서 전지의 충·방전에 핵심 역할을 하는 재료이며, 코스모신소재의 양극활물질 생산라인은 현재 공정률이 95%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모신소재는 3월부터 기존 모델 생산에 들어가고, 3/4분기 신규모델 생산을 목표로 시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코스모신소재는 증설로 생산능력 3600톤을 갖추게 돼 거래선 다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고밀도·고성능으로 발전하는 2차전지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모델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매출구조가 견조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김재명 대표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사업이 2012년 유럽 경기침체로 고전했으나 생산라인 증설과 적극 고객대응으로 2013년에는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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