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중국·북유럽 수요 증가로 … 2013년에도 공급과잉
화학뉴스 2013.02.20
태양광산업이 2013년에도 공급과잉을 지속하겠으나 하반기에는 시장 개선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2월20일 한화투자증권이 주장했다.
이다솔 연구원은 “2013년 글로벌 태양광 수요는 38.9GW인 반면 공급능력은 셀 기준 62.1GW로 예상된다”며 2013년에도 공급과잉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격을 감안한 실질 공급능력은 40.6GW에 불과하고 중국을 중심으로 비유럽 지역의 수요가 신장해 하반기에는 분기당 10GW의 수요 창출이 기대된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태양광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정부는 2015년까지 태양광 설치목표를 기존 21GW에서 40GW로 상향 조정했고 2013년 10GW의 태양광모듈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다솔 연구원은 “태양광산업이 지방정부 차원의 기간산업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크다는 점, 세금징수의 주요 원천이라는 점, 기존에 발전 에너지원이 화력과 수력에 편중됐다는 점 등 때문에 중국이 태양광 수요를 확대하고자 노력한다”고 분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태양광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제시했다. <화학저널 2013/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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