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과 LNG 공동구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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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정보 교환으로 협상력 제고 … 원전 대체로 7조엔 무역적자 기록 화학뉴스 2013.03.07
일본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가격을 낮추기 위해 우리나라와 협력을 맺을 방침이다.
일본 경제산업성 관계자는 3월6일 9월 이전에 양국 관계부처가 만나 가격정보 등을 교환함으로써 가스 생산국가에 대한 가격 협상력을 높이길 원한다고 밝혔다. 일본정부의 계획에 대해 정부는 말을 아꼈다. 일본과 한국은 세계 LNG 수입량의 약 50%를 점하고 있으나, 원유 가격에 연동하는 계약으로 미국이나 유럽보다 비싼 가격에 수입하고 있다. 아베 신조 내각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을 대체하기 위해 LNG 수입을 늘린 탓에 2012년 6조9000억 엔(약 80조원)에 달하는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일본은 2012년 6조엔에 달하는 LNG 8730만메트릭톤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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