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공장 폭발 아크릴산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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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인천에서 공장 반응기 폭발로 … 인근주민 2명 구토증세 화학뉴스 2013.07.15
인천시 서구 소재 플래스틱 공장에서 아크릴산(Acrylic Acid)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월12일 오전 4시 9분께 화학기기가 폭발해 누출된 것으로, 인근주민 등 2명이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기기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과 국립환경과학원 대응팀이 냉각·안전 조치했으며, 인근지역 대기측정 간이시험 결과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학물질을 섞는 반응기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폭발해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과 소방당국은 정밀 감식을 벌여 유출된 아크릴산의 양과 확산지역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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