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KAM 반덤핑관세 48.7%로 국내 최대 … KCC 가동중단 지속
화학뉴스 2013.07.23
KCC(대표 정몽익)가 폴리실리콘(Polysilicon) 자회사인 KAM을 흡수합병한다.KCC는 태양광 시장이 악화국면을 치달으면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자회사를 살리기 위한 방편으로 흡수합병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KCC는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무상증자로 합병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KAM은 대죽 소재 폴리실리콘 6000톤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공급과잉에 따른 시장 악화로 2012년 당기순손실이 2273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이 수입제품에 대해 예비반덤핑관세를 부과하면서 시황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KCC는 폴리실리콘 사업의 경쟁력을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월18일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관세 에비판정에서 KAM은 48.7%를 부과받아 국내기업 중 최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OCI(대표 이우현) 2.4%와 비교해 20배 이상 높아 사실상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태양광 시장이 악화되면서 폴리실리콘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지 오래”라며 “관세와 상관없이 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지켜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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