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폴리실리콘 생산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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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회사 KAM 흡수합병으로 … 생산능력 6000톤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3.07.26
KCC(대표 정몽익)는 자회사 KAM(대표 김성수)을 흡수 합병한다고 7월25일 발표했다.
KCC는 폴리실리콘(Polysilicon) 사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폴리실리콘 생산기업 KAM을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CC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물성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폐쇄상태인 3000톤에 KAM의 3000톤을 포함하면 6000톤으로 확대된다. 합병방식은 KCC가 KAM 주식을 100% 보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상증자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CC와 현대중공업은 2008년 51대49 비율로 2400억원을 투자해 KAM을 설립했으나, 태양광산업이 침체에 빠지며 2012년 2273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자 현대중공업이 보유지분을 전량 무상 소각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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