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주가 3.85%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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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도 2.16% 급락 … 석유화학 개선 선반영으로 부담 화학뉴스 2013.08.21
화학시장의 업황이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관련주식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8월2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오전 9시32분 현재 주가가 3.85% 하락한 17만5000원에 거래됐고, LG화학(대표 박진수)은 2.16%,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은 3.3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현재 화학제품 스프레드 및 수급 밸런스가 이미 높은 수준이고 앞으로 공급이 확대돼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또 “화학기업들의 주가도 업황 개선을 선반영해 평가가치 부담이 존재하는 가운데 업황 모멘텀 측면에서 정점을 지나 주가의 추가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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