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PP 이어 TAC필름 대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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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PP 150%에 TAC필름 100% 증설 … 탄소섬유 사업도 확대 화학뉴스 2013.08.26
효성그룹(대표 조석래)이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화학사업부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8월26일 발표했다.
효성그룹은 2015년까지 PP(Polypropylene) 생산능력을 250% 증설할 계획이고, 9월에는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편광필름으로 사용되는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을 생산하는 옥산2공장을 완공함으로써 생산량을 2배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탄소섬유도 2020년까지 생산능력을 1만7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효성은 “섬유·자동차소재·중공업·정보통신 등에 비해 입지가 약한 화학부문의 핵심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PP와 TAC필름의 추가 증설을 추진하고 탄소섬유를 포함한 화학사업 확대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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