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4분기 가동 목표로 3억달러 투자 … 아세톤은 15만5000톤
화학뉴스 2013.09.05
타이 PTT그룹이 No.2 페놀(Phenol)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15년 3/4분기 가동을 목표로 페놀 2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계획으로 총 100억바트(약 3517억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아시아 페놀 시장은 중국을 중심으로 신증설이 계속된 영향으로 수익이 악화되고 있다. 다만, 페놀수지(Penolic Resin), PC(Polycarbonate) 등 기존용도 수요가 확대됨과 동시에 CPL(Caprolactam) 등 신규용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PTTGC(PTT Global Chemical)의 자회사인 PTT Phenol은 2015년까지 페놀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생산능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PTT Phenol은 2004년 구 PTTCH(PTT Chemical)와 구 PTTAR(PTT Aromatics & Refining)이 합작으로 설립한 이후 UOP/Sunoco 기술을 도입해 2008년부터 Rayon의 Map Ta Put 소재 큐멘(Cumene) 공법 페놀 2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부산물인 아세톤(Acetone) 생산능력은 12만5000톤이다. 이어 2011년에는 Mitsubishi Chemical의 기술을 활용해 다운스트림인 BPA(Bisphenol-A) 15만톤 플랜트를 가동했다. PTTGC는 PTTCH와 PTTAR의 합작기업으로 2013년 5월 PTT Phenol을 완전 자회사화해 원료인 벤젠(Benzene), 프로필렌(Propylene)부터 페놀, BPA까지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PTT Phenol은 오래 전부터 No.2 증설 계획을 검토했으며 2015년 페놀 수급이 회복됨과 동시에 원료와의 스프레드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증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생산능력은 페놀 25만톤, 아세톤 15만5000톤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 현지은행 5사와 70억바트(약 2463억원)의 융자 계약을 체결했다. <화학저널 2013/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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