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불황에 매각금액 너무 높아 … 손익분기점 20달러도 힘들어
화학뉴스 2013.10.16
웅진폴리실리콘 상주 공장이 불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매각이 무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웅진폴리실리콘(대표 우정민)은 경북 상주 소재 폴리실리콘(Polysilicon) 5000톤 공장이 10월 경매에 들어갔지만 유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들은 태양광산업이 장기부진을 면치 못해 매각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은 2013년 초 kg당 15달러에서 9월 18달러까지 오르면서 20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지만 10월 17달러로 떨어지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글로벌 경제가 회복조짐이 보이면서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태양광발전 수요가 차츰 늘어나고 있지만 공급과잉을 해소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kg당 122달러를 기록했던 2009년 수준을 기대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심리적 손익분기점인 20달러도 2013년에는 회복하기 힘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웅진폴리실리콘의 청산이 확정된 상황에서 공장매각이라도 원활하게 진행되면 법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매각금액이 너무 높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화학저널 201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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