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SSBR 20만톤 합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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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살리스와 SSBR‧EPDM 20만톤 플랜트 건설 … 2016년 상업가동 화학뉴스 2013.11.08
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이태리 국영 석유화학기업 베르살리스(Versalis)와 합성고무 제조·판매기업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를 합작 설립했다.
합작법인은 2014년 롯데케미칼 여수 플랜트 부지에 착공해 2016년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규 플랜트는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과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Mononer) 20만톤을 생산하게 된다. SSBR은 친환경 타이어의 핵심소재로 채용되고 있으며 EPDM은 다양한 산업용 부품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베르살리스는 신규 플랜트에 1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양사의 지분과 총 투자금액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상업생산 이후 수입대체와 수출증대 효과가 각각 3000억원 발생하고 매출이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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