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수소자동차 2014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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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부터 판매 시작 … 혼다‧도요타도 2015년 출시 예정 화학뉴스 2013.11.19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윤갑한)는 2014년부터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미국에서 판매한다.
현대자동차는 11월20일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열리는 오토쇼에서 신형 투싼 가격과 판매 및 리스 조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출시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캘리포니아(California)부터 판매를 시작해 수소 충전소가 설치되는 데로 다른 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캘리포니아에는 9개의 수소 충전소가 운영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후면에 장착되는 수소탱크가 여러 차례의 충돌 실험을 거쳐 안전성과 저장문제를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혼다(Honda)는 오토쇼에서 2015년 출시할 차세대 연료전지컨셉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도요타(Toyota)도 2015년 시판 예정인 연료전지컨셉카를 내놓을 계획이어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개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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