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미국도 순수출국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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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2018년 순수출액 300억달러 육박 … 셰일가스 혁명으로 화학뉴스 2013.12.10
미국 석유화학기업들이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춰 수출을 대폭 늘릴 전망이다.
미국화학협회(ACC)는 5년 동안 미국의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4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은 2011년 이후 석유화학 순수입국에서 순수출국으로 전환됐고 순수출액도 2013년 270억달러에서 2018년에는 3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유럽 석유화학기업들은 가동률 감축, 가동중지, 사업철수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셰일가스 혁며으로 LNG(액화천연가스) 생산이 늘어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에탄(Ethane) 공급이 증가하면서 원료코스트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ACC는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미국지역에서 136건, 910억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Dow Chemical, ExxonMobil 외에도 Formosa, Sasol 등 외국기업의 투자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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