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신소재 개발 가속화
LiC·LiB 조합 하이브리드 EDLC 등장 … LiB 소재 다양화
화학저널 2014.01.13
전자소재 개발이 강화되면서 휴먼라이프, 모바일리티 에너지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전자정보기술협회(JEITA)가 발간한 <2012-2022년 전자부품 기술 로드맵>에 따르면, 콘덴서 가운데 EDLC (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는 전자제품의 메모리 백업용이나 전자완구 등 소형을 시작으로 태양광, 풍력발전, 건설기기, 자동차 등 대형으로 응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EDLC는 고체전극과 전해질 사이에서 발생하는 전기 이중층에 축적된 전하를 이용하는 장치로 전지에 비해 에너지밀도는 낮지만 순간적인 힘을 내는 파워밀도가 우수하고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수명이 특징이다. 다만, 온도 보상범위 확대 및 에너지밀도 향상이 기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에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캐퍼시터도 개발되고 있다. LiC(Lithium-ion Capacitor)와 LiB (Lithium-ion Battery)를 조합해 정극에 활성탄, 부극에 티탄산리튬(LTO)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4년 1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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