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기판은 미국 코닝(Corning), 일본 AGC(Asahi Glass), NEG, Avanstrate 등 4대 메이저가 약 17조원 시장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코닝은 삼성디스플레이와 합작으로 삼성코닝정밀소재를 설립해 삼성전자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기판 수요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2013년 10월 삼성디스플레이가 전체 지분을 코닝에게 매각해 2014년 1월15일부터 코닝정밀소재로 사명이 변경됐다. 코닝정밀소재는 LCD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5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체제를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NEG와 합작기업을 설립해 유리기판을 공급받고 있으나 공급량이 부족해 코닝정밀소재에서도 일부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구매가격이 삼성전자에 비해 높아 자급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LG화학은 고부가가치 소재인 유리기판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독일 쇼트(Schott)와 3조원을 투자해 파주첨단소재단지 소재 LCD 유리기판 공장을 2012년 8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표, 그래프: <세계 유리기판 시장점유율(2012)><삼성코닝정밀소재의 경영실적> <화학저널 2014년 1월 20일/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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