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신용등급 AA-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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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평가, 재무적 융통성 보유 … 6월27일 회사채 3000억원 발행 화학뉴스 2014.06.18
SK인천석유화학(대표 이재환)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 신용등급 평가를 받았다.
SK인천석유화학은 6월27일 SK증권 등을 발행 주관사로 삼고 3000억원 상당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채 발행은 2013년 SK에너지로부터 분할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만기구조는 2개로 나뉘며 발행액의 50%를 SK증권이 인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2013년 정제마진 악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5150억원을 기록했으며 2014년 1/4분기 매출액은 1조6778억원, 당기순손실은 431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 관계자는 “SK인천석유화학은 7월1일 가동 예정인 콘덴세이트(Condensate) 정제설비에 대한 설비투자가 마무리되면 현금 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모기업 SK이노베이션과 높은 사업적 긴밀성을 유지하고 있고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도 우수한 수준으로 재무적 융통성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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