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삼성, PO 시장 진출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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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공법, 낮은 경제성에 환경오염 우려 … SKC 독주체제 지속 불가피 화학저널 2014.07.14
한화케미칼과 삼성정밀화학이 잉여 염산(Hydrochloric Acid) 처리의 일환으로 PO(Propylene Oxide)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나 프로세스 상 경쟁력이 떨어져 실행에 옮기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SKC(대표 정기봉)가 유일하게 PO를 생산하고 있으며 다른 석유화학제품에 비해 수익성이 좋아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돌파구로 PO 사업화를 꾸준히 검토하고 있으나 실제로 성사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케미칼과 삼성정밀화학이 염소(Chlorine) 과잉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방안으로 PO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사는 Chlorohydrin 프로세스를 채용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Chlorohydrin 프로세스는 프로필렌(Propylene)과 염소를 사용해 PO를 생산하는 공법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표,그래프: <HPPO 프로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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