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자동차용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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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신뢰도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략 … OLED 중심 HUD 기대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중앙정보 표시장치, 계기판, 내비게이션용으로 분류되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친환경자동차(xEV)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용 LCD (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출하량이 2014년 6500만대로 2013년에 비해 16% 수준 증가하고 2017년에는 90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03년부터 벤츠(Mercedes-Benz) 등 유럽을 시작으로 도요타(Toyota), 혼다(Honda), 기아자동차, GM 등 글로벌 자동차 생산기업에게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점유율은 타이완 이노룩스(Innolux) 21.8%, 샤프(Sharp) 20.3%, Japan Display 19.5%, LG디스플레이 15.3%로 추정되고 있다. 표,그래프: <HUD 시스템> <화학저널 2014년 7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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