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2016년 영업이익 4490억원 달해 … 비중도 20%로 확대
화학뉴스 2014.08.25
LG화학은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 부문이 본격적인 성장세로 접어들어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리츠종금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LG화학은 폭스바겐(Volkswagen) 그룹 계열인 아우디(Audi)에게 중대형 LiB 공급을 확정함에 따라 글로벌 10대 완성차 생산기업 가운데 6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게 됐다”며 “폭스바겐이 2018년까지 약 30만대의 전기자동차 판매 목표를 발표했기 때문에 중대형 LiB의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진단했다. 폭스바겐의 전기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PHEV) 5만대와 고급 세단형 마일드 전기자동차(MEV) 등에 LiB가 채용되면 LG화학은 매출액이 4000억-5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규식 연구원은 “LG화학은 소형 및 중대형 LiB 영업이익도 증가 추세를 본격화하고 있다”며 “계단식 스탭드(Stepped) 배터리가 상용화됐고, 중국 자동차 생산기업과 LiB 공급계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어 소형 및 중대형 LiB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배터리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2013년 320억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2016년에는 4490억원으로 폭증할 것”이라며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에서 20%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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