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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280MW 다결정 모듈 개발 … 주택용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 확대
화학뉴스 2014.10.23
한화큐셀 일본법인이 브랜드의 실리콘(Silicon) 결정계 태양전지(PV) 셀 제조기술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은 에너지 반사층을 사용하고 Full Square를 채용하는 등 저조도에서도 높은 발전이 가능해 평방미터당 200W의 낮은 조도에서도 100% 발전효율을 기록하는 등 일본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현재, 셀 설계와 관련소재의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셀을 적용해 개발한 PV 모듈은 단결정 타입으로 출력이 295W이며 다결정 타입은 280W이다. 조기에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으로 높은 발전량을 요구하는 주택용도를 중심으로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한화큐셀은 고효율 브랜드 와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등 2개 브랜드로 시장전개를 추진하고 있다. 높은 발전량을 실현하는 는 주택용도를 중심으로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 모듈 출하량이 700MW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일본시장에 진출한 해외 PV 생산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시장은 주택용으로 성장 중심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화큐셀재팬은 주택용에 주력하고 있다. 핵심기술인 셀 제조기술 개량을 거듭함으로써 발전량 최대화를 추주하고 있다. 퀀텀(Quantum) 셀은 셀 뒷면에 태양광 에너지를 반사하는 에너지 반사층을 채용하고 특수 나노코팅을 실시해 셀 내부를 통과하는 태양광의 반사시키는 효과를 줌으로써 발전량은 늘리는데 기여해 저조도에서도 높은 발전량을 실현할 수 있다. 또 일반적인 PV셀은 유사 사각 셀 형태로 각이 둥글지만 한화큐셀은 Full Square를 채용해 발전면적을 최대화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최근 구성하는 각 소재를 최적하한 셀을 적용해 고출력 타입의 모듈을 개발했다. 특히, 다결정 타입은 기존제품에 비해 출력이 10W 이상의 향상돼 세계 최고레벨인 280W를 실현하는데 성공했다. 타사의 단결정 타입보다 뛰어난 출력과 다결정타입 특유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기출시해 주택용도 등을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해외 PV 생산기업들은 2014년 산업용도를 중심으로 일본시장에서 출하량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출하량 650MW를 계획하고 있는 Canadian Solar 외에도 Wuxi Suntech Power는 500MW 출하목표를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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