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4분기 영업이익 396억원 적자 … P-X 수익성 개선
화학뉴스 2014.10.27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국제유가 폭락과 환율 급등의 영향으로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Oil은 2014년 3/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조2679억원으로 2013년 3/4분기에 비해 10.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3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 1114억원으로 집계됐다. S-Oil은 2014년 2/4분기 영업이익 마이너스 544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Oil 관계자는 “정제마진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제유가 폭락으로 재고 손실이 발생해 적자를 기록했다”며 “특히, 3/4분기 말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환차손 영향으로 순이익이 2013년 2/4분기에 비해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정유 부분은 정제마진 약세와 국제유가 폭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 5조8342억원, 영업이익 마이너스 186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석유화학 부문은 P-X(Para-Xylene) 등 주요제품 마진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매출액 9431억원, 영업이익 796억원을 나타냈다. 정기보수를 마친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플랜트가 재가동하며 수요가 증가해 P-X 마진이 반등했고, 벤젠(Benzene)은 SM(Styrene Monomer)과 페놀(Phenol) 등 주요 다운스트림의 수요 증가로 마진이 개선됐다. 윤활기유 부문은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한 한편으로 원재료인 원유 가격 하락으로 마진도 개선돼 영업이익 674억원을 기록했다. S-Oil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한계 생산비용 수준까지 하락했기 때문에 11월부터는 추가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가 판매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에 사우디산 원유를 주로 사용하는 S-Oil은 정제마진이 11월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우디 아람코를 대주주로 둔 S-Oil은 2014년 상반기 사우디에서 전체 원유의 88.6%를 도입했다. <화학저널 2014/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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