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광산품 수입가격은 7.57% 가량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업협회(KOIMA)에 따르면, 철광석은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FOB 톤당 94달러로 13.8% 폭락한 가격에 거래되며 100달러 선이 무너졌다.
원유는 산유국들의 공급은 증가한 반면 수요가 감소하면서 10월 FOB 배럴당 89달러로 8.1% 수준 급락하며 90달러선도 무너졌다.                           
백금은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격이 7.4% 수준 급락하며 EXW 온스당 1231달러에 거래되며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은은 거래가 부진한 영향으로 거래가격이 하락해 EXW 온스당 17.2달러에 거래되며 9월에 비해 6.8% 폭락했고 금은 수요가 감소하면서 EXW 온스당 1225달러에 거래되며 1.1% 가량 하락했다.
유연탄은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격이 소폭 하락해 FOB 톤당 119달러에 거래됐다. <강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