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0달러까지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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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재고 2015년 중반까지 소진 예상 … 석유제품 2배 이상 상승 화학뉴스 2015.02.02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회복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Shell Oil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존 호프마이스터는 “국제유가가 급등하기 시작해 2015년 가을 80달러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존 호프마이스터는 “석유기업이 국제유가 폭락에 채굴 장비 가동을 줄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 개발된 유정에서 채굴이 중단됨에 따라 현재 과잉생산된 석유가 2015년 중반까지 소진될 것”이라며 “4개월 동안 미국에서만 500개의 채굴 장비가 무용지물이 되는 등 석유 생산량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석유 생산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미국의 휘발유 가격도 오름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5년 갤런당 2달러인 휘발유 가격이 2015년 12월 4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월30일 뉴욕 국제유가는 미국의 산유량 감축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폭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1월30일 배럴당 3.71달러 폭등한 48.2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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