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으로 15-20% 축소 … 국제유가 70달러가 분기점
화학뉴스 2015.02.03
아시아 석유기업들이 2015년 사업 투자를 줄이고 있다.
말레이지아 Petronas는 2015년 자본투자를 10% 이상 감소하겠다고 밝혔으며 중국 PetroChina와 CNOOC도 투자 축소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Pertamina는 최대 50%까지 줄일 방침이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투자가 2014년 1200억달러 수준으로 세계 투자금액의 1/5 수준을 차지했으나 2015년에는 국제유가 불안으로 15-30% 수준 축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국제유가 하락이 내부투자와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정부가 에너지 분야 고용연령을 제한함으로써 해외투자 유치에도 제동이 걸려 이중고를 겪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국제유가 폭락에 정부 규제까지 겹쳐 석유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라 2019년 에너지 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아시아 석유기업이 석유 생산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국제유가가 최소 배럴당 70달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NOOC, PetroChina, Sinopec 등 중국 국영기업들도 2014년에 비해 석유개발 투자를 30% 수준 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국제유가 폭락과 아시아 공급과잉으로 중국 메이저들이 석유 생산량을 늘리기보다는 수익이 큰 프로젝트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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