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그린 이노베이션 사업 확대
|
재생에너지‧연료전지‧수처리 주력 … 2016년 매출 7000억엔 달성 난망 화학뉴스 2015.02.06
Toray는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한다.
재생 가능한 에너지 관련분야가 중점분야로 수소사회에 대응한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연료전지와 고압 수소탱크용 재료 및 소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물전해 수소 제조용 전해질 막의 샘플공급을 개시했다. 수처리, 셰일가스(Shale Gas), 바이오매스 등도 중점분야로써 수소사회와 셰일가스 혁명에 의한 신규 사업기회를 포착하는 동시에 외부와의 연계도 강화함으로써 2020년까지 그린 이노베이션 사업의 연결 매출액 1조엔을 달성할 계획이다. ![]() Toray는 지구 환경문제와 자원‧에너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를 그린 이노베이션 사업으로 설정하고 에너지 저감,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 수처리 등 환경에 공헌할 수 있는 8개 분야를 선정했다. Toray는 2011년을 중심으로 한 그린 이노베이션 사업 확대 프로젝트를 스타트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3년 그린 이노베이션부문 매출액은 5750억엔으로 2011-2013년 중기경영계획 목표 매출액 5000억엔을 크게 상회했다. 항공기용 탄소섬유와 의료소재, 수처리막 등이 순조로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나 신중기경영계획 <프로젝트 AP-G 2016>의 목표 7000억엔 달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AP-G 2016>에서는 사업 분야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그린 이노베이션 사업을 강화해 매출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재생에너지, 수처리, 셰일가스, 바이오매스, 스마트 농업 관련분야가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부문은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와 연료전지를 포함함으로써 강화했고, 역삼투 분리막(RO: Reverse Osmotic)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수처리 분야는 상하수막 시스템과 수처리 시설 운영‧관리 사업 확대 등을 계획하고 있다. 셰일가스 관련 사업은 압축천연가스 탱크와 PLA(Polyactic Acid) 플래스틱 등을 기대하고 있다. Toray는 수소사회 관련 분야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료전지용으로는 전해질 막과 가스 확산층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탄소섬유는 고압 수소탱크용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물전해 반응에 의한 수소 제조용으로는 불소계 전해질 막과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탄화수소계 전해질 막 샘플 공급을 시작했다. 아울러 수소 전문기업과 공동으로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나 단독제품이 아닌 토탈 솔루션을 실시함으로써 사업 영역 및 사업규모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표,그래프: < Toray의 그린 이노베이션 사업 매출동향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연료] 에보닉, 그린수소 공급 본격화 | 2025-08-18 | ||
| [석유화학] 중국, 한국과 그린 메탄올 협력 | 2025-08-04 | ||
| [바이오연료] 그린수소, 수소충전소에 본격 공급 | 2025-07-22 | ||
| [바이오연료] 그린다, EU에 SAF 원료 수출 | 2025-07-1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연료] 중국의 청정에너지 투자, 그린 메탄올·암모니아 청정에너지를 선도한다! | 2025-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