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C, 차세대 전지 개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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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헤테로형 최적화 연구 … 변환효율 15% 수준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5.02.12
Sumitomo Chemical이 차세대 전지 개발을 확대한다.
유기박막 태양전지(OPV)의 벌크 헤테로형 발전층을 최적화하면서 OPV 단체의 변환효율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 아래 2020년경 사업화할 계획이다. 각종 센서와 조합함으로써 구체적인 사용방법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PV) 연구에도 착수해 시제품의 변환효율을 이미 15%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저코스트 생산체제와 장기신뢰성을 구축하는 동시에 본격적인 사업전개를 위한 의사결정 단계에 와 있다. 아연공기 2차전지와 마그네슘 전지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환경․에너지, 라이프사이언스, ICT(정보통신) 3개 영역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에너지와 관련해서는 리튬이온 2차전지(LiB)용 분리막(Separator)의 아라미드 도장공정, 실리콘 결정계 PV용 봉지재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라미드 도장공정은 분리막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미국 테슬라자동차가 전기자동차(EV)에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는 차세대 전지 개발에 주력할 방침 아래 OPV의 광 및 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오제품을 조합하는 차별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벌크 헤테로형 발전층의 최적화를 강화하고 있다. OPV 디바이스는 이미 7% 수준의 변환효율을 달성했다. 2009년부터는 일본에서 연구를 본격화한 페로브스카이트 개발에도 착수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유기ㆍ무기 하이브리드 구조를 지니며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은 광 흡수에 활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여러 연구기관들이 5년 이내에 변환효율 약 20% 달성을 계획하는 등 PV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인쇄를 통해 생산이 가능한 PV의 특색에 주목하고 있으며, 저코스트 생산 및 장수명화 가능성을 모색하면서 양산시점을 저율질하고 있다. 아연공기 2차전지와 마그네슘 전지 개발체제도 강화하고 있다. 보청기 등에 사용되며 안전성이 뛰어난 마그네슘 전지는 생명과학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으나 아직은 기초연구 단계에 불과해 안전성을 키워드로 차세대 전지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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