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점유율 4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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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차별화와 낸드플래시 기술로 점유율 확대 … 휴대폰 4.4% 하락 화학뉴스 2015.02.16
삼성전자의 D램 반도체 시장점유율이 40%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주력제품인 D램은 2014년 점유율이 41.5%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20나노미터급 미세공정을 차별화하고 수직구조 낸드플래시 기술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고 자체 평가했다. TV는 점유율이 22.8%로 전년대비 1.2%포인트 올랐고 디스플레이 패널은 21.7%을 기록했다. 반면, 휴대폰 점유율은 2013년 26.8%에 달했으나 2014년에는 22.4%로 4.4%포인트 하락했다. 휴대폰 시장규모는 2014년 18억대 수준에서 2015년 약 19억대로 5% 증가하고 스마트폰이 14억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3월에 갤럭시S6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를 출시해 시장 장악력을 높일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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