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사장, 경제사절단으로 사우디 방문 … 이라크 투자는 검토단계
화학뉴스 2015.03.04
한화케미칼(대표 김창범)이 중동 방문으로 해외투자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은 2015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으로 중동을 방문해 2009년 사우디와 합작법인 설립에 이어 이라크 프로젝트 투자 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김창범 사장은 경제사절단 일정과 별도로 현지 자회사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지 경제인들을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창범 사장은 사우디 북부 Jubail 석유화학단지에 건설한 합작법인 IPC(International Polymers)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IPC는 사우디 Sipchem과 한화케미칼이 75대25 비율로 합작했으며 나프타(Naphtha)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은 에탄(Ethane) 베이스로 EVA(Ethylene Vinyl Acetate), LDPE(Low-Density Polyethylene) 20만톤 병산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은 IPC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EVA 생산능력이 36만톤에 달해 세계 2위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삼성토탈을 인수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을 통한 수익 확보에 나서고 있는 한화케미칼이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으로 관련사업에 힘을 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이라크와는 100만톤의 에탄 크래커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 사업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잡힌 것은 아니지만 미래 시장성을 고려해 해당 사업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석유화학기업들이 산유국에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화케미칼의 중동진출은 저가 원료 선점으로 가격경쟁력을 키우고 중동시장을 효과적으로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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