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극재, 일본-중국 사이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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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연계, 저가 중국산과 고급 일본산에 밀려 … 실리콘계 갈길 멀어
2015년 3월 16일
음극재 대체소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전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제조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나 핵심소재의 국산화와 차별화 등에서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음극재는 양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 2차전지의 4가지 소재 가운데 국산화 비중이 9.5% 수준으로 가장 낮아 국산화와 더불어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양극재, 전해액, 분리막은 국산화 비중을 70-80% 수준으로 크게 높였으나 음극재는 여전히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음극재는 2차전지에서 채용비중이 10%으로 다른 소재보다 낮아 높은 마진을 남기기 힘들기 때문에 투자가 제일 늦어졌다”며 “현재는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과 기술이 뛰어난 일본산에 밀려 위치가 애매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표, 그래프: <2차전지 음극재의 소재 및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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