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석유화학 투자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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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울산공장․현대중공업 방문 … 울산은 우선고려 대상 화학뉴스 2015.04.22
아람코(Aramco) 경영진이 S-Oil 울산공장을 방문하고 울산시장과 석유화학 분야 투자 확대를 논의했다.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이자 S-Oil의 최대주주인 아람코 경영진이 4월21일 울산 현대중공업과 S-Oil 공장을 방문하고 김기현 울산시장을 만나 석유화학분야 투자 확대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아람코 경영진의 한국 방문이 S-Oil 공장을 점검하고 주베일(Jubail) 항만 개발을 통해 사우디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사우디의 Ali Al-Naimi 석유광물자원장관 겸 아람코 회장, Al-Assaf 재무부 장관을 만나 8조원의 신규투자와 활발한 사회공헌사업 추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명하고 “추가 투자를 실시하게 되면 울산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김기현 시장은 “세계 최고 조선기술을 보유한 현대중공업과의 협력관계를 지속해 상생발전을 위한 방안도 모색해 달라”고 덧붙였다. Ali Al-Naimi 회장은 “S-Oil 부지 문제를 조기에 해결해주어 감사하다”며 “석유화학분야 추가 투자 시 울산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람코의 이사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11년에 이어 2번째로 4월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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