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TFE필름, 수익원으로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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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ka, PV 프론트시트에 건축용으로 … 매출 30억엔 목표 설정 화학뉴스 2015.04.29
Denka가 ECTFE(Ethylene Chlorotrifluoroethylene) 필름 사업을 주요 수익원으로 육성한다.
Denka는 불소수지(Fluorine Resin) 중 투명성, 난연성이 뛰어난 ECTFE의 특성을 살려 태양전지(PV)의 프론트 시트, 온실 등 건축자재, 전자기기 소재 등의 용도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2014년 가을부터 마케팅에 착수했으며 이미 여러 분야에서 채용이 결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enka는 연평균 매출 30억엔을 목표로 2017년까지 전용 설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Denka는 태양전지 백시트용 등에서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PVDF계 특히, TEFKA는 태양전지 프론트 시트용으로 채용을 추진해 경량․유연성 니즈에 따라 유리에서 필름으로 대체가 진전되고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 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용도로 투명성 등 특성을 살려 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Denka는 건축자재 시장을 겨냥한 공세도 강화할 방침이다. 돔을 중심으로 막구조 건축물, 온실, 내장용 보호필름 용도를 고려하고 있으며 내장재용은 난연성 규격을 2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FPCB(Flexible Printed Circuits Board) 등 전자소재, 항공기 기체에 이용하는 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 제조용 이형필름 용도로도 사업을 확대한다. TEFKA는 다수의 분야에서 채용이 확정됐으며 건축자재 및 태양전지 용도는 2016-2017년에 걸쳐 판매량을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평가 과정에서 수요기업의 요청을 수용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부여한 신규 그레이드를 2015년 상반기에 투입한다. 고객 니즈에 따라 제품을 확충함과 동시에 Denka의 뛰어난 다층화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다른 수지와 조합한 제품도 추가로 구비할 방침이다. Denka는 당분간 TEFKA 시제품 제조장치와 Denka DX 필름 생산설비를 활용해 생산을 추진하며 경영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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