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스판덱스 세계1위 “굳히기”
|
중국공장 생산능력 8만톤으로 확대 … 글로벌 19만톤 생산체제 구축 화학뉴스 2015.04.30
효성이 중국 스판덱스 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효성은 최근 중국 Guangdong 사업장의 스판덱스 1만톤 증설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중국 생산능력은 8만톤으로 확대됐다. 효성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국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현지 증설을 추진했으며 최근 생활수준 향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기저귀 시장 및 스포츠·레저용 의류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앞서 2014년 하반기에는 베트남 호치민 스판덱스 공장의 증설을 완료해 글로벌 생산능력을 19만톤으로 끌어올렸다. 효성은 스판덱스 크레오라(Creora)의 세계 점유율이 3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은 스판덱스 1위를 수성하기 위해 생산능력 강화와 함께 수요처 확대 및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은 대구 국제섬유박람회(PID), Indo Intertex 등 국제 섬유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크레오라 워크숍(Creora Workshop)>을 통해 제품정보 제공 및 원단 개발 제안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인사/행사] HS효성, 첫 전문경영인 수장 탄생 | 2025-12-09 | ||
| [안전/사고] 효성화학, 용연공장 신체절단 사고 | 2025-12-04 | ||
| [EP/컴파운딩] HS효성, 글로벌 탄소 소재 융복합산업 선도 | 2025-11-21 | ||
| [합성섬유] 효성첨단소재, 방탄용 아라미드 섬유 공개 | 2025-11-19 | ||
| [합성섬유] 효성첨단소재, 인디아 타이어코드 시장 진출 | 2025-11-13 |






















